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 격변의 시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앞장섰던 시절 설난영 여사의 다락방에 숨어 지내며,　이후 올린 결혼식에도 노동운동 및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두 사람의 결혼식에 하객보다 경찰이 더 많았다는 영화같은 일화는 너무도 유명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되던 날에도　‘여친’을 소개한다며 설난영 여사를 단상에 불러 정치인 김문수를 평생 보필하고 만든 장본인이라 말하며 특히 가족을 아끼는 모습입니다.　모든 일에 진심이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진정성의 대명사 김문수 후보다운 행보이며,　가화만사성의 표본이라 할 것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가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3포 시대 청년들에 가슴 아파하고 가족 중심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청년 결혼　3·3·3　주택’과　‘우리 아이 첫걸음 계좌’　같은 가족 중심 정책은 단지 복지의 확장이 아니라,　출산율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입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이념에 치우친 허황된 발언으로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과거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성소수자를　30%　이상 채용하겠다는 발언은 능력과 인성이 아닌 성적 정체성을 기준으로 채용한다는 것으로 다수 국민의 기회를 불공정하게 박탈하는 역차별입니다.　여기에 더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범죄 전과자에 대한 차별금지까지 포함한다는 것은 조두순과 같은 흉악범조차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를 납득하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진실과 거짓,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극명한 차이입니다.　가족을 진정으로 위하고 청년과 미래를 위해 진정으로 가슴 아파하는 후보,　이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이야기하고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바로 김문수 후보입니다.

2025. 5. 2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신 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