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강석호 전 제1사무부총장과 함께 경기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석호 후보는 실무적 역활의 당대표 최고위원을 강조하면서 계파싸움이 나와서는 안 된다. 당헌당규를 뒤집는 간부는 안 된다며 인사말씀을 하셨다.

최고위원 출마자로 나선 후보들이 경기도당을 찾아 온 도착순서대로 인사말을 했다.

함진규 후보는 경기도가 의석 60석에 19석 당선된 상황을 말하며

민심을 살피면서 당심을 살피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당대표가 누가되든 최고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반대를 위한 반론은 않겠다. 수도권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최연혜 후보는 전당대회에 여성후보로서 국민의 관심에 불을 당겼다 면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도록 당당하게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장우 후보는 평범한 사람이 새누리당의 중심 역활을 강조하면서

새누리당이 의리 없는 신의 없는 당이 되서는 안 된다. 당원 중심의 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박근혜대통령이 성공하도록 당의 역활을 하겠다. 헌신하는 당원을 기용하겠다고 하셨다.

당대표 출마자로서는 유일하게 이주영 후보를 대신해서 참석한 이주영 당대표 선거대책본부 김충환 본부장은 이주영 당대표 후보를 대신해서 당의 화합과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달했다.

당직자 질의시간에는

3개월에 한번씩 경기도당 위원회의 의견을 듣고 의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학 SNS 위원장은 4.13총선과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 최고위원출마자들의 역할을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말씀해달라는 요청에

이장우 의원은 당대표, 사무총장, 전략본부장의 책임이 크다.

당원의 역활이 제외되서는 안 된다. 사무총장중심으로 뭉칠 수 있는 구조로 바꿔야한다.

중앙위원3000명이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스템을 바꾸겠다. 당원이 핵심결정을 하도록

당비를 잘내는 당원들이 역할을 하도록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씀하셔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당 이정석 국방위원장은 국민대통합 차원의 오렌지당이 되지않도록 해달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