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후보에 대한 당둰들의 검증은 오래 되어 왔죠.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통령 후보에 오르고 나서 더 국회에 잘 어울리는 건 왜일까요?

그동안 사분오열 된 당을 이끌 그만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당원으로서 새누리 때부터 당을 사랑했고 지켜봐 왔습니다.

정권 교체 이후 당의 분열을 보며 통탄을 금지 못하고 있은지 오래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필두로한 보수 세력의 힘이 그만큼 뿌리 깊은 나무라는 걸 실감하시는 시기였죠.

이제 당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건과 사연과 분노와 억울함들이 난무하였으나 지금은 되세김질이 아닌 서로를 겪려하고

위로하여 힘을 낼 때라고 봅니다.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는 마음으로 당이 윤석렬 대통령 후보를 필두로 다시 일어서기를 기원합니다.

아...그리고...이준석...저는 이 분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당원이나

국가의 인재는 알아볼 줄 압니다. 그가 젊은 에너지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젊은세대에서는 통하는 코드도 많고 인재인건 확실합니다.

나이든 연륜의 고집은 잠시 접고 젊고 패기있는 인재를 키워내도록 당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앞으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