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검찰총장 내쫓기에 몰입해있을 때 코로나19는 추위만큼이나 더욱 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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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나 국민들은 코로나19에 시달림과 고통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비롯해 경제는 아우성이고 국민의 생존이 절벽 앞에 있는 지금,

정부 여당, 법무부와 검찰의 아귀다툼으로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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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은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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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민이 불안과 고통에 시달려야 합니까?

이 정부는 무엇이 두려워 검찰총장을 쫓아내려 합니까?

어쩌다 나라가 이 모양이 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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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법치가 생명입니다.

법 앞에 정의는 공정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권력 유지와 신적폐를 감추기 위해 검찰마저 주무르는 건 독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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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이 나라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두 눈을 부릅뜨고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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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 한해도 끝자락입니다.

잘 견딘 한해처럼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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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서 영 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