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시작하는 첫 월요일 새누리당 안산단원구 을(당협위원장 박순자)

당협 주요당직자 20여명은 안산의 가장 중심지인 중앙동 중앙전철역 앞에서

“생활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거리 주민들에게 안전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박순자 전 국회의원의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공식적인 행사로는 첫 번째로 준비했다.

 

약 1시간반정도 펼쳐진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박순자 위원장의 설명에 귀기울이기도 했다.

 

특히 안산의 단원구을 지역은 세월호 사건의 가장 중심에 있는

단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타지역에 비해

더욱 높을 수 밖에 없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작년말 박순자 위원장은 안산희망과 안전포럼을 창립하고

안전에 관한 깊이있는 포럼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수차례의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