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우리 자유한국당에 당협위원장 조직책으로 여러분들이 신청해주셨고, 우리 조강특위에서 심층적인 면접도 하였다. 총장님 수고하셨다. 여러분 환영한다. 지금 우리당이 조금 어렵지만 지나가는 태풍이다. 여러분이 실력발휘를 잘 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우리 중앙청년위원장, 청년상임전국위원들, 당이 조금 올드하다고 하는데 비상대책위원장이 나이가 많아서 그렇다. 청년 여러분들이 당에서 활기차게 청년당을 만들어주셔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당을 책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환영하고 당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다가오는 대선, 언제 치러질지 알 수는 없지만 지역에서 큰 역할들 해주시기 바란다.

<정우택 원내대표>

이번에 새로 되신 우리 조직위원장님들 진심으로 축하한다. 제가 지금 지역을 보니까 한 곳, 한곳이 야성이 강한 곳이고 쉽지 않은 지역이다. 제가 예전에 보궐선거를 할 때, 허준영 후보가 나왔던 노원병 여기를 김정기 위원장 맡으셨는데 여기 야성이 아주 강하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쉽지 않은 지역이지만 우리 위원장님들 힘내셔서 지역구 관리를 잘하시고, 작게는 당을 위해서 크게는 국가를 위해서 우리 당이 잘 될 수 있도록 큰 역할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당에서 심부름을 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저희들이 역할을 하겠다. 또 우리 이종욱 청년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청년, 제가 외람된 얘기지만 국회에서 이번에 대표연설 할 때 청년파트를 제1부로 넣어서 청년부도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해서 청년 쪽을 많이 강조했는데 청년의 역할을 아까 비대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청년위원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박맹우 사무총장>

밤늦게까지 면접하고,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여러분들이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것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은 특별한 조직위원장이다. 브랜드가 남다르다. ‘인명진 브랜드’, ‘정우택 브랜드’ 조직위원장이다. 그런 면에서 자부심을 갖고, 지금 시기적으로 매우 위중하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안하겠지만 우리당에서 누릴 것 다 누리고 떠난 사람들, 그 자리를 메우면서 반드시 확실하게 제압해야 되는 여러 가지 숙명 같은 과제를 여러분들이 안고 있다. 남다른 각오를 가져주시고 많은 고민 끝에 선정한 만큼 그 취지를 잘 이해해주시고 소임에 매진해주길 바란다.

2017. 3. 6.
자유한국당 공보실